계절마다 발행되는 매거진 아침은
'all about morning' 이라는 타이틀로
아침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발행물입니다.
쫙 펼치면 한 장의 신문처럼 펼쳐지는
타블로이드(Tabloid) 형식의
아침 신문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매거진으로
앞 장에는 알찬 콘텐츠들이 실려있으며
뒷면은 크게 한 장의 포스터 형식과 텍스트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매거진은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기 좋으며
Achim만의 이미지 엽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vol.23
Achim의 주제는 Home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오직 나에게 귀속된 주체적인 삶을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 나갔다.
성실하게 시간을 벌어 열심히 썼다.
사랑하는 사람을 초대하고,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들었다.
혼자서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며
날마다 감탄하고 다시 태어났다.
집은 내게 늘 많은 것을 주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붉은 일출과 일몰을 보고 있으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이 뭔지 알 것 같다."
-Vol.23 Home Beginning 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