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7.7cm, 세로 6.3cm, 높이 3cm
중량 150g
삶아 빤듯 뽀얗게!
'백설귀부인'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일본 전설의 행주 비누!!
호시노앤쿠키스 초창기부터 베스트셀러였는데
오랜만에 재입고를 해보게 되었어요.
요즘 호쿠 구내식당에서 행주를 자주 쓰다보니
이 비누가 너무 그립고 절실한거에요.
그래서 "전설의 비누 좀 입고해 주세요!"
저의 리퀘스트로 귀환한 행주비누입니다.
무향료
무착색
150그램의 꽤 넉넉한 비누로
마지막까지 비누가 물러지지 않는 제품이에요.
향기도 없고 형광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밀도있고 촘촘하고 쫀듯한 거품이 나
행주 빨 때, 도마, 칼, 냄비, 조리기구의 세척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주로 행주 빨 때 사용하는데
진한 오염이나 삶아 빠는 것 처럼의 완벽한 표백은 어렵지만
매일매일의 오염은 깨끗하게 잘 빠져서 이 비누로 마무리해야 개운해요.
오염도가 좀 높다 싶으면
비누 거품물을 넉넉하게 내서 하루 정도 담궈두면
좀 더 얼룩 제거에 좋은 느낌도 있고요.
이미 워낙 유명한 제품으로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시는 제품 맞죠?
천으로 된 행주 쓰신다면
행주 비누로 한번 꼭 써보세요 :-)
넉넉한 용량으로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