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저먼M 사이즈가 추가입고되었습니다.

ROBERT HERDER

OLD GERMAN

로버트 허더_올드저먼

M: 총 길이 19cm , 칼날 길이 9.5cm, 손잡이 두께 약 1.2cm

L : 총 길이 22cm, 칼날 길이 14.5cm, 손잡이 두께 약 1.2cm

material: 스테인레스 스틸, 자두우드(Plum wood)

1872년 독일 졸링겐 지역에서 창립자 로버트허더에 의해 설립된 로버트 허더는
130년의 역사를 가진 4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는 나이프 탬퍼링 공장입니다.

Gute Messer sind von Hand gemacht.

'좋은 칼은 손으로 만들어진다' 는 모토아래

칼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모두 수작업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입니다.

고유의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과

전통적인 리벳 방식의 원목 핸들을 사용하는 로버트허더의 제품들은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100여년 전의 공정 그대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THE OLD GERMAN

소개해드리는 올드저먼 OLD GERMAN 나이프는

테이블에서 다용도로 활용되는 칼입니다.

끝부분이 둥근 형태의 올드저먼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의 브런치 나이프 디자인으로 로버트허더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빵을 자르거나 버터나이프, 잼 스프레더는 물론

나이프의 용도로 햄을 자르고 과일을 깎고 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칼날의 앞부분이 둥근 형태로 되어있어
날카롭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져

테이블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이템이에요.

빵, 버터, 햄, 에그, 과일등을 함께 곁들이는

브런치 테이블에서 활용도가 참 좋았습니다 :-)

로버트허더의 창립부터 제작되어 온 올드저먼은

독일의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이프 입니다.

로버트허더의 나이프를 고민하신다면

입문용으로 올드저먼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먼저 소개해드렸던 칼날 길이 11.5cm, 총길이 22cm 사이즈(L)에 이어

칼날 길이 9.5cm, 총길이 19cm의 (M)사이즈가 입고되었습니다.

라지가 조금 더 나이프 같은 느낌이라면

미듐사이즈는 버터, 잼 나이프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절삭력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비슷하며

칼날이 길고 넓어짐에 따라 라지 사이즈의 핸들이 좀 더 통통하고 두께감과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쯤 두면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올드저먼.

기호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 하단의 사진은 모두 라지 사이즈로 촬영되었습니다.

Dryfine Grinding

철의 강도를 최상으로 높이는 '하드닝'과정을 시작으로

일반적인 칼날과 다르게 칼날 전면을 모두 칼날로 만드는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

칼 끝이 면도칼과 같은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극상의 부드러운 커팅력을 가지게 되며

칼을 갈아서 사용할 때에도 

손쉽게 칼날을 세울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인들의 손을 거쳐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으로 만들어진 칼날은

하나하나 손으로 갈아 만든 우드 핸들과 결합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칼이 탄생됩니다.

타 브랜드에서 흉내낼 수 없는 로버트허더만의 기술로 만들어지는 

로버트허드 나이프를 호시노앤쿠키스에서 만나보세요.

올드저먼 나이프 핸들은 로버터허더의 전통적 기술 결합 방식으로

양쪽의 칼날 결합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문 부탁드립니다.

* 제품 제작 특성 상

리벳 부분 및 칼날과 핸들 결합의 마감에서

아래의 사진과 같을 수 있는 점 체크해주세요.

우드의 자연적인 수축현상과 공정 상의 문제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나무의 자연적인 특성 상

같은 자두나무 계열이여도 핸들의 색상 및 농도, 나뭇결 차이가 있습니다.